무생채 맛있게 하는법! 참 쉽쥬?!

2020. 8. 14. 20:49요리정보 수다떨기

걱정 중에 가장 많이 하는 걱정이 반찬 걱정이라고 합니다. 오늘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, "무생채 맛있게 하는법"을 알려드리겠습니다. 대한민국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누구나 좋아하는 밥도둑 밥반찬 중에 한가지가 무생채가 아닐까 하는데요. 요리초보도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는 맛있는 무생채 하는법, 궁금하쥬? 초간단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꼭 배워가시는걸 추천합니다.


집들이음식, 밥반찬에도 손색없는 맛깔스런 존재 "무생채"


시원하고 매운 맛과 시원한 맛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무는 소화촉진 및 해독기능까지 있어 무생채무침, 무국, 무조림 등 일년 내내 인기있는 음식재료 입니다.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도 좋다고 하는데요. 100g당 칼로리가 13㎉밖에 되지 않습니다. 소화제 반찬이라 불리울만큼 이쁜 "무생채", 기본요리로 꼭 알아놔야겠죠?


무생채 맛있게 하는법, 정말 쉽쥬~ 재료부터 레시피까지 한방정리!


○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[재료편]

1. 무생채 기본재료 : 무 반토막 or 2/3토막

2. 무생채 양념재료 : 다진마늘 한스푼, 고추가루 2~3스푼, 멸치앳적 한스푼, 설탕 반스푼(매실청 한스푼), 소금 반스푼, 참기름 반스푼, 통깨

※ 무생채 개인기호 응용재료 : 생굴, 오이, 건파래 등 곁들여 요리하면 색다른 무생채가 됩니다.


※ 맛있고 좋은 무 고르는 법

가. 무청이 달린 무 : 무에 달려있는 무청이 선명한 초록색을 띄면서 마르지 않아 있어야 하고, 무청 한개를 꺾어봤을 때 단면이 선명한 초록색을 띄고 촉촉한 수분감이 있으면 바람이 들지 않은 싱싱하고 맛있는 무입니다.

나. 무청이 없는 무 : 길쭉하게 생긴 무는 수분이 많아 무생채용으로 많이 쓰이고, 동그랗게 생긴 무는 깍두기와 김치를 담글 때 사용하는게 맞고, 잔뿌리가 적은 무가 시원하고 달달한 맛이 더하답니다. 

※ 맛있고 좋은 무 공통사항 : 흰색보다 초록색 부분이 넓고 많으며, 손으로 두드렸을때 둔탁한 소리가 나는 무가 맛있고 좋은 무입니다.

○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[레시피편]

1. 흐르는 물에 무 겉표면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. 감자 깎는 칼로 겉표면을 벗겨주셔도 됩니다.



2. 원형모양으로 단면으로 3~4㎜ 두께 정도로 썰은 후 채를 쳐줍니다. 채판이 사용하면 수월합니다.



3. 썰은 무를 용기(스탠볼)에 담고, 고추가루 2~3스푼, 다진마늘 한스푼, 설탕과 소금을 반스푼을 넣어줍니다.

4. 멸치액젓 한스푼 정도로 간을 맞춰주시는데, 비린 맛을 싫어하신다면 소금으로 간을 맞춰줍니다.



5. 위 양념을 모두 넣고, 참기름 반스푼 정도 뿌려준 후 양념이 골고루 베이도록 손으로 살살 버무려 주시면 됩니다.



6. 완성된 무생채에 통깨를 뿌려주면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끝~! 정말 쉽쥬?



오늘은 한국 사람들의 밥도둑인 밥반찬 "무생채 맛있게 하는법" 과 "좋은 무 고르는 법" 을 올려드렸습니다.

누구나 쉽게 따라 하실 수 있는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!, 제가 올려 드린 사진만 봐도 쉽게 할 수 있쥬?

항상 도움되고 알찬 정보로 찾아뵙는 티튜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!